크리스탈디스크마크 갖고놀다가 느닷없이
잘만이가 죽어버렸다
뜯어보니까 메모리칩 밑에서 뭔 기름같은게 줄줄줄......산지 20달쯤 지나서 교환도 못 받고..........ㅠㅠ
그래서 지난주 기준 신상으로다가 확! 충동구매해버림
측정은
메인보드,
pci-usb3어댑터,
허브 연결을 통해서
용량은 둘 다 32기가
마그넷3먼저
헐 TLC일까
4k가...흐음.....평이한 성능이랄까.....
무난ㅇㅇ
억세스타임이랑 버스트는 몇십분 기다려도 안뜨더라 넘어가넘어가
사진만 보면 평범하게 손가락 사이즈인 느낌인데 실물은 뒤에 아크릴부분 제외하면 딱 엄지손톱만큼 작고 두께도 백원짜리 세개랑 비슷하게 얇다
노린건지 뭔진 모르겠다만 쓰기속도가 usb2급이고 4k점수도 (아마도)TLC치고는 안병신스러운 모습
뚜껑이 이름처럼 자석으로 돼있는데 뭐 별볼일 없음ㅋ
불빛은 흰색 고휘도
그 다음
아이스
생긴게 이뻐서 정신줄 놓고 같이 질러버렸는데 출고된 후에 다시 보니까 이거는 usb2버전이었음orz
걸리는 시간도 시간이고 해봐야 뻔하니까 4k테스트 두개만 보고 갑시다
억&버 이하동문
이거는 아크릴이 엄지손톱사이즈고 본체 크기는 로지텍 유니파잉동글만큼 작음
불빛은 아이스라는 이름처럼 흰색인게 아니라 평범하게 파란색인데 다른 용량은 다른 색이려나 하여간, 작동중에 반짝거리는 속도를 약간 느리게 설정한건 좀 괜찮았다
물론 당연히 얘도 고휘도
마그넷은 좀 긴가민가하지만 아무튼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TLC를 돈주고 샀으니, 진짜로 이섀키 존나리 혹사시켜서 내 손으로 수명을 끝장내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그리고 아이스의
크리스탈디스크마크 시퀀셜은 다른 궁금하신 분에게 양보하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