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햏햏/ 선언 2006. 12. 15. 15:56
세상에 이로운 사람
바퀴축이 차와 바퀴를 잇는다 한들
굴러가는것은 바퀴이고 타고 움직이는것은 차일 뿐이다
내가 큰일을 한다고 자만하지 말 것이며, 많은이를 안다해서 뽐내지 말자
교만한 마음을 품는순간 나는 맥락없는 길고 곧은 막대기가 되어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게 된다
내가 없다고 안되는 일, 나밖에 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 정성을 더해 보다 훌륭해질 수는 있다
세상에 이롭고 쓸모있는자가 되자
가치있는 일에 땀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뜻있는 이의 걸음에 기꺼이 발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아햏햏 >  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0) 2009.08.25
2008년  (0) 2007.12.10
2006년  (0) 2005.11.21
Posted by 우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