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ul사운드 ★☆
오디오기기로 소꿉놀이를 하고싶은 사람은 사면 곤란하다
음악만 디립다 듣고 싶으면 졸라 좋음
공간이 후졌는데도 졸라 좋았음
도우미언니(?)도 제일 이뻤음

GLV 

출전업체 중 가장 탄탄하고 화려한 로스터!
브라이스턴+에어리얼 어쿠스틱이었나 좌우간 리본이 깡패여 들을 때 기분이 앤 해서웨이나 판빙빙같은 미녀랑 아이컨택하면서 부끄러운데 도망가기는 싫은 그런 기분이었음
소리가 날티나면 금방 질린다지만 이런 날티는 질리고 싶어도 질릴수가 없을걸?

체스오디오 

실패

원키프로덕션 
ΧΧΧΧΧ
이섀끼 때문임

케이원av 

들어가자마자 항복하고 나왔당 할렐루야 물론 스피커 말고 시네마서라운드 해놓은 방임

야마하 

사운드바 볼때마다 매번 신기함 닥터..후? 는 별로 뽀대가 안나더랔ㅋ

아날로그 보이스 
ΧΧΧΧ
스피커가 쌀통사이즈면 그냥 바닥에 놓아도 되잖아요

에이프릴 

작은방 스피커는 선수로 내세울만한 성능이 아닌 듯
에이프릴에서 만든 물건은 아니겠지만

SOtM 

갖고싶다

솔리톤

갖고싶다

HEIS 
Χ
베릴륨판이 깨지면 물론 아깝지만 그러든지 말든지 손님들이랑 니 폐포가 개박살납니다
소리는 안들려주고 사진만 찍게 할 때는 그릴이나 씌우세요
벌써 손톱자국 나있는거 몇개 있더라
 

태인기기 
ΧΧ
그래도 아방가르든데 좀 잔잔하게 틀어줬으면... 하면서 안들어갔지



토요일

로이코 b&w 
b&w 퍼포먼스 탁월한거 모르는 사람 없으니까 깐죽 즐 전천후 좋아하시네 어디서 약을 팔어

로이코 소누스파베르
ΧΧΧΧΧΧ
옆방은 시끄럽길래 문열어보니 소누스파베르로 소녀시대 틀고앉았다 아놔 병신꼴값도 즐알고보니 세미나중에 차력쑈 한번 해본거인듯ㅈㅅ


힘사운드 
......

실바톤 

그렇게 큰 통이 진공관으로 구동이 되는걸 실제로 봐서 놀랐고, 또 그 큰 스피커시스템의 소리가 으리으리하지만은 않았다는게 또 놀랍다

GLV 
감동이 덜하더군

HEIS ΧΧΧΧ
제대로 소리 켜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봤다 근데 이게 말이 돼?! 그리고 거기 직원놈아 씨부랄 좋은 노래 잘좀 들어볼랬더니 30초마다 한번씩 바꾸냐 미친거 아냐

태인기기 ΧΧ
여전히 시끄럽길래 안들어갔지

사운드컨디션 
뭐한겁니까-_-

헤밍웨이 
선회사인데 선얘기는 안해서 참 미안하긴 하다만 윌슨오디오도 소리 참 신기하더라
바이올린이 막 버걱버걱 갈라지는데 그게 듣기 좋음 헐ㅋ 이럴수가
그리고 윌슨 신형 갖다논 다른방보다 여기 상태가 훨씬 좋았음


체스오디오 
오늘은 성공 한시간인가 듣다가 나온거같음



일요일

GLV 
오늘도 나이스
3일간 계속 들어보고 행사 끝난 후의 조심스러운 생각인데, 스피커끼리 거리가 좀만 가까웠으면 최소한 나한테만은 더 좋았을 것 같다


HEIS 
그냥 하이테크가 아니다
룸튜닝을 씹어버리며 다짜고짜 화면을 만들어버리고 아무튼 죄다 붙잡고 뒤흔들고 있는데 아무것도 흔들리지 않는 불굴의 하이테크라는게 포칼의 진정한 가치다
그리고 그랜드유토피아랑 다른것들 우퍼를 뒤로 살짝 눕혀놓은 이유는 코히런스같은게 아니고 뗑! 하고 터질 때 떠는 모습이 잘 보이라는 속셈인 듯하다
아무튼 이거를 양 옆에 세워놓은 클럽을 차리고 싶다는 소박한 포부가 생겼다


로이코 소누스파베르 
각잡고 들어보니까 보스802랑 오테 우드폰 반반 짬뽕ㅋ
듣기 위해 음원 챙겨서 놀러가는건 정말 기쁜 일이겠지만 공짜로 줘도 안갖는다

ul사운드 
오늘도 나이스(2)
하지만 이런 나조차 돈 생기면 쌕끈한 첨단소재 고성능의 신형브랜드를 사겠지

태인기기 아방가르드 
콧노래를 부르며 do the harlem shake!

오디오키드, 오디오클럽 
우베이베 바로 이거야

SOtM 
그냥 내 기분 탓이거나 분위기 때문이었겠지만 금요일에는 소리가 별로 귀에 들어오지가 않았었다
사장님께서 스피커가 바뀌었다고 하시던데...그랬나?


소노리스 매지코 
이건 거짓말이야! 으앙! 존나 무섭다!

소노리스 에스텔론 
부왘!

체스오디오 
오늘도 나이스(3)












3일 다 보고나서 소감
야임마 좆밥같이 얼마냐고 물어보지좀 마라

Posted by 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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