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는구나 그래 이런걸 내다 팔 수 있어야 떳떳한 한류지 

사람들이 어째 나같지가 않아서 뜬금포 이벤트로 어영부영 뭍힐 스멜도 적잖이 있다만 나는 좀 됐으면 좋겠다

명색이 한륜데, 그 알맹이가 전부 영혼없이 근본없이 흉내뿐인 뿅뿅이 일렉gayo(작곡가는 미쿸 2류음대 석사학위 앵벌이&에이전트그룹 비정규직)인건 너무 비참하잖아

훨씬 전부터 훨씬 완성도있게 그런거의 원조를 그냥 하고 놀던 구미시장 소비자들에게 물론 익숙이야 하겠지만, 얻어걸린 싸이정도나 되어야 운을 인지도와 수익으로 옮길 수 있을 뿐이지 나머지는 역사에 이름하나 남기지도 못하고 아류 날품팔이로 끝나는거 아냐

룰라가 중간중간 사고나느라 공식 재결정이 2년인가 늦춰졌다고 하던데, 나는 그들이 얼른 좀 어떻게 정돈하고 나서서 이 흐름의 기세를 더해줬으면 좋겠다

ref랑 쿨이랑 코요태랑 컨츄리꼬꼬랑 듀크랑도 재결성이든 프랜차이즈 2세그룹이든 하여간 해주면 좋겠고관심병 쿠클론은 마이애미로 꺼져 밥밥디라라 좋아한다 박쥐같은 섀키 아 맞다 대통령 조카도 있네 클로버짱^^ 노래 조음^^ 광수사장은 효민이랑 지연이 뽑아내서 비비mk2 런칭해봐라 분명히 그거 대박임ㅇㅇ그룹이름은 너님 취향대로 씨씨가 좋을거같음

그리고 한국인이자 DJ로서 정말이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라고픈 소망이 생겨버렸는데, 이런 90년대식 뜨끈한 정서의 리바이벌 60%에 신곡이랑 팝송partyrockanthem 40%정도 비율로다가 한시간짜리 충실한 셋이 만들어지기만 하면 정말이지 원이 없겠다

그럴라면 이런 스타일의 싱글이 B+급 이상으로만 최소 25개는 나와야 하고 스페어로 숨겨놓을 것까지 감안하면 두배가 필요한데.....올해 안에는 힘들 것 같군orz


그건그렇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테이블 치우고 조명설비 교체하고 오래 데리고있던 dj동생들 고딩으로 갈아치우느라 정신도 없고 돈도 없고 속도 상한 나이트 사장놈들도 조금만 참으시길

클럽으로도 모자라 밤사랑 감성주점까지 나갔던 산업구조가 잘하면 일부나마 되돌려질 것 같습니다

신토불이랑께

Posted by 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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