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쁠수가 있는거냐!
여자가 가장 싱싱한 나이 서른(한)살
주제에 음악을 얼마나 들어봤다고 그러는건지 하여간 이 누님처럼 색기넘치는 목소리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오니츠카치히로와 시이나링고의 완성도높은 파쿠리이자 요즘 잘나간다는 오지은, 어쨌든 걸출한 김윤아, 작고 예쁘고 연로하신 박혜경, 득도해서 잘 살고있을듯한 주다인, 조금 망설여지는 조유진, 우러러보이긴 하는데 목소리가 잘 기억안나는 조원선 등등등 내가 뭐래도 훌륭하신 많은 보컬들중 단연 최고라고나 할까?
그리고 모쪼록 누님들은 분류하고 비교하고 나불거리기 좋아하는 본성을 참지못하고 입에올린 저의 죄를 용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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