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ie Caillat, Schiller - You

Turn down the silence

Inside my head

Bring back the colors

Were you insane?

Further from where I´ve started

Further to go

Keeping my heart under control

Why do I still feel you? Feel you

And all you´ve got

I still feel you, feel you

All I need is you

All I need is to feel you, feel you

Why did you change your mind and run away?

Thoughts of you by my side

Are starting to fade

I know that you should be mine

So I wont let go

Everyday I´m trying to get close

Why do I still feel you? Feel you

And all you got

I still feel you, feel you

All I need is you

All I need is to feel you, feel you

Stop running all the time

don´t fight the feeling inside

Cause when you try it hard

don´t matter where you go it´s deep in your soul

 

그이가 그렇게 하였듯이,

혹시 다른 귀여운 아이를 찾아내 데리고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라도 해줘보면 어떨까?

그이가 했던 것 처럼.

이윽고 무리에서 단 둘이 떨어져나와,

이후의 우리 둘에 대해 누구에게도 알수 없게 함께 놀고 함께 웃고 함께 겪고 나누고픈 이야기 사사로운 이야기를 다 함께 하고,

입맞추고 만지고 섹스라도 해보면 어떨까?

둘이서만.

그렇게 하면 다시 기분이 좋아질까?

해볼까?

그렇게 화내고 울었던 주제에,

설마하는 단서를 붙인 가정이라 하지만,

어느 새로운 다른 기회를 꾀해보는건,

어떨까?

그렇게 화가 났었던 주제에.

티스토리 여기저기서 트래픽을 빨아먹는 연애 카운슬링 블로그들이 서로 베낀건지 베낀 것 처럼인지 공통되게 주장하는 바,

인연의 단절이 있다 하나 생애에는 끝이 없는것이다

더 심하게 악독한 비련을 겪어 더 크게 쌓은 공을 한순간 잃어버린 자들도,

어느 새 다시 살아간다

이것이 화 때문도 아니고 사랑인진 자신없고 집착이라고 하면 차라리 객관적일까?

그럴 수도 있고 그래도 되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고싶다

 

[#M_하지만 그 때에|이렇게는 못 하겠어요|

하지만 그 때에 내가 그리했듯이 당신이 질투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나의 원은 그런 것이었나?

하지만 또다른 아이에게는 죄가 없다

그런 못된 역할을 어떻게 맡길 수 있겠어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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